유머 이야기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기사: 할매요 ! 5500 입니데이~”

할매: ~ ~!?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주소.~ 돈이 오천 뿌이라서...


기사: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몬해요.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 해주소..."
기사: "....." !!!????

 

자기 전에 깎으세요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난 남편이 수염을 깎고 있었다.

수염을 깎은 남편은 거울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는 부인에게 말했다.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10년은 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당신 보기에도 그렇지 않아?"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하며 말했다.
"
어머, 그렇다면 낼부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깎으세요!!!" ????

 

  유머 이야기 

2012 Copyright   CK Yu 카페Blog

 

 

 

 

 

 

 허니문

유치원에 다니는 똘이가 부모의 신혼여행 사진을 보다가 아빠에게 물었다.  

이상해~~~ 엄마하고 아빠는 있는데 나는 없어?

나만 빼놓고 둘이서만 놀러갔지?”


그러자 똘이 아빠가 말했다.

너도 사진 속에 있단다.

때는 아빠하고 같이 있었고, 때는 엄마하고 같이 있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