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기사: “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
할매:
“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뿌이라서...
기사: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몬해요.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주소..."
기사: "....."
!!!????
자기 전에 깎으세요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난 남편이 수염을 깎고 있었다.
수염을 다 깎은 남편은 거울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는 부인에게 말했다.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한 10년은 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당신 보기에도 그렇지 않아?"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하며 말했다.
"어머, 그렇다면 낼부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깎으세요!!!" ????
♣ 유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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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유치원에 다니는 똘이가 부모의 신혼여행 사진을 보다가 아빠에게 물었다.
“이상해~~~ 엄마하고 아빠는 있는데 왜 나는 없어?
나만 빼놓고 둘이서만 놀러갔지?”
그러자 똘이 아빠가 말했다.
“너도 사진 속에 있단다.
갈 때는 아빠하고 같이 있었고, 올 때는 엄마하고 같이 있었단다.
!!!!!"